우연히 제가 뮤지컬을 처음 보게 되었던계기가 있었습니다.
그 뮤지컬은 이름도 유명한 캣츠였죠...
영화도 많이안보는 저였지만 참 뮤지컬이라는게 이렇게 재미있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죠.
학생신분에 그표를 예매하기란 참 어려운일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주고도 별로 아깝지 않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한참 뮤지컬에관한 소식을 별로 접하지도못했고
접하려고 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그 이후에도 친구들이 뮤지컬보러가자고 지킬앤하이드를 보러갔는데
캣츠를 보고 한참 지낫지만 다시한번 뮤지컬 특유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영화에서도 연극에서도 느낄수 없는 뮤지컬 특유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제가 본 두개 뮤지컬의 공통점은 전부 외국 뮤지컬이라는 거에요 -_- 흠
한국 뮤지컬 중에 재미있는게 없는가 싶어서 찾아보고있는데 시간도 장소도
딱 맞는 뮤지컬도 없는거같더군요;;
그러다가 요 근래들어서 버스타고가다가 근처에서 명성황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보다 이러한 이벤트 까지 보았군요 참으로 기대되는 뮤지컬입니다
한국 뮤지컬 특히 명성황후를 주제로하다보니 주변지식?! 들로인해서 더욱더 몰입하게되고 집중해서 볼수 있을거 같구요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명성황후 \'우리나라 최초로 브로드웨이에서 극찬받은 뮤지컬\'!!!
참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로도 나왔었던 그 긴 시나리오를 어떻게 압축했는지도
참 기대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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