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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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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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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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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6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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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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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7일 오후2시
\"캣츠\" 뮤지컬관람.
정말이지 나에게 뮤지컬을 볼수있다는
기회가 왔다는것이 너무나 좋았다.
세계4대뮤지컬에 속한 \"캣츠\"
역시 관람내내 실망시키지 않았다.
처음고양이들의 등장부터 한시도 눈을뗄수가
없을만큼 감동의도가니였다.
무대공연 도중 고양이들이 관객석으로 올때
순간 내옆에도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공연내내 긴장을 멈추지 않았다.
여러 고양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몸짓 하나하나와 귀여운 몸동작에 정말
고양이같이 느껴져서 흥분은 더해갔다.
그리고 그리자벨라 고양이가 부르는 memory
사전에 가사도 조금 외우고 멜로디도 익숙한지라
고양이따라 부르기도 하였다.
처음보는 뮤지컬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캣츠 뮤지컬..정말이지 강력추천하고싶은
내마음속에 쏙 기억될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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